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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복부-7.53cm, 체중-5.0kg 감량

둘째 낳고 사라진 허리라인 2개월 만에 되찾다!

01. 고 객 명 : 최선임(가명)

02. 나 이 : 31세(160cm)

03. 직 업 : 주부

04. 관리기간 : 2개월

05. 이경영벤에세레 처음 방문시

최선임 님은 아이들 둘을 둔 주부로서, 둘째를 낳고나서 부쩍 늘어나버린 복부사이즈가 첫째를 낳았을 때와는 다르게 출산 3개월이 지나도 좀처럼 줄지가 않았습니다. 모유수유도 열심히 했고, 아이 둘을 키우는데 드는 에너지소모량도 큰 편인데 첫째 때보다 감량이 잘 되지 않았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 빠지지 않는 스트레스에 육아문제로 오는 스트레스가 더해져 산후 우울증까지 올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대로는 살 때문에 자신도, 아이들도 불행해 질 위기에 곧 처해질 위기에 맞닥뜨리고 말 것이란 생각이 들게 되고 모유수유를 해야 하므로 전문적인 식이관리와 육아로 인한 특수한 상황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아 이경영벤에세레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시	25회	차 이
복 부	86.87 cm	79.34 cm	- 7.53 cm
체 중	61.7 kg	56.7 kg	- 5.0 kg
체 지 방	21.8 kg	17.0 kg	- 4.8 kg
허 벅 지	49.51 cm	48.39 cm	- 1.12 cm

06. 이경영벤에세레 프로그램을 받은 후

이틀에 한번씩 이경영벤에세레를 방문하시면서 이경영벤에세레에서 처방해준 운동요법, 식이요법, 행동수정요법을 착실히 실행하였습니다. 예약시간도 항상 딱 맞춰서 오실 만큼 부지런함이 눈에 보이는 분이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과자, 빵 등 밀가루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식이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 이였고, 야식과 몰아서 먹기 등의 입맛교정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처음 2주간은 식사량 조절과 식사시간을 지키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잉여지방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주5회 30분의 유산소 운동이 필요한데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로서 매일 나의 시간을 갖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든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처방된 운동요법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과 활동량 늘리기였는데, 꼭 운동을 해야 한다기보다 활기찬 생활을 해야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는 처방으로 받아들여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달이 지나니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몸으로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근력이 늘어남에 따라 가사와 육아로 오는 피로감에서 많이 벗어났다는 것 이였고, 아이 둘을 낳고 탄력을 잃어 펑퍼짐함 옷으로 가리기 바빴던 뱃살이 8cm나 줄어 근 2년간 옷장 깊숙이 넣어두었던 타이트한 옷을 꺼내 입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두 달이 지난 지금 원하는 감량목표에 거의 다 다다랐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아령운동에 좀 더 치중해 볼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양팔에 두 아이를 거뜬히 안을 수 있는 S라인 슈퍼맘을 목표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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