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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복부-10.4cm 체지방-9.1kg 감량

날씬한 아줌마! 처녀시절이 부럽지 않다.

01. 고 객 명 : 김여린(가명)

02. 나 이 : 37세(162cm)

03. 직 업 : 회사원

04. 관리기간 : 23회

05. 이경영벤에세레 처음 방문시

이경영벤에세레 처음 방문시 김여린님은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40kg가 되지 않는 몸무게의 소유자였으나 고 3때부터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해서 결혼 후 유산과 출산으로, 이경영벤에세레를 찾았을 때는 62kg까지 증가한 상태였습니다. 유치원생 딸의 간식을 위해 집에서 직접 빵을 구워서 항상 먹었고 회사에서 먹는 점심 식사 후에는 항상 다방커피를, 저녁 식사 후에는 항상 과일을 먹었습니다. 면 종류를 제일 좋아했으며 다이어트를 위해 밥은 적게 먹고 반찬은 많이 먹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습니다.

	시작시	20회	차 이
복 부	82.83 cm	72.43 cm	- 10.4 cm
체 지 방	19.9 kg	10.8 kg	- 9.1 kg
체 중	62.3 kg	53.8 kg	- 8.5 kg
허 벅 지	50.64 cm	46.93 cm	- 3.71 cm

06. 이경영벤에세레 프로그램을 받은 후

김여린님의 경우 회사도 다니고 집안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벤에세레에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상태였으나 주 1회 꾸준히 방문하여 관리를 받고 처방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집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노력하여 4개월에 체지방 9.1kg 감량을 이루어 냈습니다. 김여린님의 경우 짠 음식을 좋아했는데 반찬까지 많이 먹고, 빵과 면 같은 밀가루음식을 항상 곁에 두었으며 식후엔 과일을 꼭 먹었으나 지속적인 상담과 만족을 모르시는 고객님의 피나는 노력으로 식이를 점차 바꿔나가 입맛교정에 성공하였습니다.

항상 바빠서 운동을 하기 힘들었던 고객님을 위해 생활 속에서 짬짬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운동처방을 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운동의 재미를 느낀 고객님께서는 새벽에 일어나 어두운 운동장을 걷고 회사 점심시간 후 티타임에는 다방커피를 마시는 대신 산책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는 따님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며 다이어트 중에도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씀하였습니다.

항상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조금 더 조금 더"를 말씀하던 고객님께서는 관리가 끝난 지금 처녀 시절 몸매를 찾게 되어 기쁘지만 이제는 처녀 때 보다 더 좋은 몸매를 만들어 볼 욕심이 생긴다며 집에 돌아가서 더 노력해보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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