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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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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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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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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경영벤에세레 오기전 한의원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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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회원님 중 한분이 남긴 경험담 글입니다.
원본 글은 292번(홈피 리뉴이전)입니다. 참조하세요 ^^
제가 벤에세레에 오기전에 한의원을 한달 다녔어요..
한의원에서는 전기분해침과 한약을 처방해주는데요
한약을 먹는동안에는 밥을 평소의 1/4로 줄여서 먹었거든요
1/4이라면 감이 잘 안오실지 모르겠지만
그정도라면 밥주걱으로 가볍게 밥을 펐을때보다두 적은 양이에요..
아무래도 이렇게 두달을 먹으면 살은 빠질지 몰라도 분명 요요가 오겠다 싶어서
한의원과는 작별을 고하고 이렇게 벤에세레에 오게됐지요..
아니나 다를까 등록한 날 체성분 검사를 보니 체지방은 별로 안빠져있고
근육량이 1kg정도 줄어있더라구요..
저는 체지방이 굉장히 많은 편이에요.. 다이어트 하시는 어떤 분들보다도..
원장님께서 한방다이어트는 몸의 독소를 빼주는 역할은 할수 있을지 몰라도
체지방을 분해해주지는 못한다구 하셨었는데,, 저는 그걸 몸으로 증명한 셈이죠^-^
오늘은 벤에세레에서 처음 관리를 받는 날이었어요..
등록한날 생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프로그램 끊구 3일만에 간거였거든요..
그때 원장님께서 그동안 약간이라도 더 빼오면 좋겠다 하셨는데
오늘 갈때 그게 좀 부담이 되었어요..ㅜㅜ
3일동안 운동도 좀 게을리하고
먹기도 좀 먹었거든요..
그런데 관리받고 재어 본 결과 체지방이 3kg이나 줄어있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고..
물론 앞으로 이것보다 더 잘해야 할텐데 부담도 들었구요..^-^;;
집에 가서 좀 끼는 바지를 입어보니까 이제는 밖에 입고 나가도 될정도로 적당히 맞더라구요^-^
한방다이어트는 저하고는 잘 안맞았던거 같아요..
신체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약 먹으면서도 이렇게 해서 과연 살이 빠질까 의문이 들었거든요)
이제 벤에세레 다니기로 결심했으니까
믿고 열심히 해서
꼭 well being한 삶을 찾고 싶어요^-^
그럼 모두들 주말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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