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일자 : 2011/10/13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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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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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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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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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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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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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럼 " 가을 다이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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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은 지나가고 이제부터 가을의 세계가 온다.
겨울이 되기 직전 쌀쌀해지는 것을 적응 해나가고 그 후에는 추운겨울이 오듯이
가을은 알록달록한 단풍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낙엽은 저 세상으로 천천히 떨어져
나갈 준비를 한다.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겨울이 되기 전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가 아닌
슬슬 시작하는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
첫째, 굳은 다짐 또는 계획하기
여름에 2주 동안 씨리얼을 먹고 단기간 동안 살을 뺀 경우가 있지 않은가?
살 한번 빨리 빼보겠다고 저녁을 굶어서 뺀 경우가 있지 않은가?
결국 가을쯤 되면 슬슬 돌아 오는건 요요현상으로 인한 늘어나는 체중과 스트레스이다.
쓸쓸한 가을과 기나긴 겨울동안 다이어트와 함께 사랑을 나눈다고 다짐을 하라
장기간으로 거쳐 다이어트를 하며 요요 없이 군살 없는 몸매는 만들겠다는 마음과 굳게
다 잡고 심호흡을 크게 하고 다이어트계획을 슬슬 짜보는 것이 좋다.
계획을 세울때 수치를 목표로 세우는 것보다 살을 빼는데 필요한 생활습관과 노력해야
할 일 같은 구체적인 사항이 필수다.
예를 들어 일주일 동안 체중에 관계없이 아침식사를 반 이상 줄인다던지 3일 동안
오전중에는 간식을 먹지 않겠다! 라는 목표 작성이 좋은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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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가벼운 물 다이어트 하기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저렴한 가격에 닭가슴살 몇십키로씩 사는 행동을 하는 당신!
처음에만 끼니로 먹다가 후식으로 닭가슴살 먹는 당신!
이렇게 돈들이고 효과 없는 다이어트보단 가볍고 돈안 들이는 물 다이어트를 추천한다.
살이 빠짐과 동시에 체네 노폐물 및 숙변이 걸러져서 피부가 매끄럽고 고와져 동안 피부를 가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물 다이어트는 하루 1.5L~2L를 한번이 아닌 여러번에 걸쳐 수시로 마셔 주는 게 좋고
특히 아침 공복에 물2잔을 마셔주게 되면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만들어 주어 칼로리의 소비를 높일 수 있다. 신경 써야 할 경우는 식전, 식후 30분 안에 물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상승 된다. 그렇게 되면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혈액 안에 포도당을 지방 조직으로 잡
아가두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살이 찔 수 있으니 식사 중 에는 물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셋째, 건강 챙기면서 다이어트 하기
가을에 나오는 맛있는 음식들을 안 먹고 다이어트 하는 건 억울한 일이다.
가을 음식 중 다이어트에 도움 될 만한 음식으로는 대하구이(1인분=대하 150g-27kcal) - 100g당 단백질 18g, 칼슘 74mg으로 단백질과 칼슘이 멸치보다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예방을 비롯한 뼈 건강에 매우 좋다.
또한 대하의 껍데기에 함유된 키토산은 노화예방은 물론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저칼로리 고단백식품으로 튀기거나 염도 있게 조리하지 않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전어구이(1인분=전어 120g-244kcal) -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두뇌발달뿐 아니라 고나 들어있기 혈압이나 고지혈등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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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집 앞 공원에서 산책하기
무더운 여름 날씨에 노출을 하고 밖에 나가기 꺼려졌지만 시원~하고 공기 좋고 높은 가을 하늘을 보며 긴팔로 살들을 가리고 슬슬 산책이나 공원을 걸어 다녀보자!
그냥 보통 걸음 보다는 땀날 정도의 걸음으로 발은 11자, 팔은 90도로 뻗어주면서 40분 이상 걸어주면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을 개선하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겨울이 오기 전까지 가볍게 운동한다 생각하고 겨울까지 꾸준히 하다보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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