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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 무조건 적게 먹거나 저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쉽게 살이 빠진다는 뻔한 말은 이제 그만! 적게 먹으니 살이 빠지는 것은 당연한 얘기. 그러나 평생을 소식만 하면서 살 수는 없는 노릇. 그렇다고 양을 늘리자니 바로 되돌아오는 몸무게로 인해 다이어트는 늘 실패.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키포인트는 바로 올바른 식습관! 그렇다면 건강과 날씬한 몸매를 모두 얻기 위해선 어떤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까?
하루 세끼를 꼭 챙겨먹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아침 겸 점심으로 한끼를 떼우거나 저녁을 굶는 경우가 많은데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반드시 하루 세끼를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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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하는 음식의 양은 늘어나지만 규칙적인 식사는 오히려 지방흡수율을 낮춰주기 때문. 또 한끼나 두끼를 몰아서 먹는 것보다 식사 후 중간 중간 생기는 공복감이 줄어 그만큼 폭식을 할 위험이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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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지는 음식은 따로 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유독 금새 배가 고파지는 음식들이 있다. 예를 들어 같은 밥을 먹더라고 흰밥이 잡곡밥보다 배부른 느낌이 빨리 사라지는데 그 해답은 바로 GI지수에 있다. GI지수란 글리세믹 인덱스라고 해서 우리 몸의 혈당을 올리는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보통 다이어트 시에는 GI지수가 60이 넘는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
GI지수가 높은 음식을 계속먹게 되면 혈당이 증가해 체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 GI지수가 낮은 대표적인 음식들로는 현미, 호밀빵, 견과류, 채소, 단백질 식품 등으로 소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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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의 유혹에서 벗어나자.
과자, 도넛, 아이스크림, 케이크, 쿠키 등 식사 후 땡기는 달콤한 유혹 디저트.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디저트의 주재료는 바로 밀가루. 밀가루는 당과 지방이 많으며 탄수화물 중독증을 유발시킨다. 밀가루는 다이어트 시 반드시 멀리해야할 비만의 주범! 게다가 디저트에는 달콤한 맛을 위해 과다의 설탕이 들어가 있는데, 설탕은 중성지방 전환율이 높고 인슐린 분비량을 증가시켜 복부의 지방 합성율을 높인다.
매일 비타민C를 먹어라
비타민C가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 시 체내 지방 흡수를 방해하여 체중 증가를 막아 도움이 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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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타민C는 다이어트 뿐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가. 되도록 자연식품을 통해 하루 권장량 55g을 섭취하자. 비타민C가 많은 식품으로는 당연 과일이 으뜸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주로 신맛이 나는 키위나 레몬, 오렌지 등에 비타민C가 풍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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