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일자 : 2007/04/05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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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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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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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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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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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뱃살 다이어트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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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아줌마 뱃살의 목표는 Weight Down이 아니라 Size Down이다!
허릿살이 1인치 늘어날 때마다 수명이 3년 단축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뱃살이 늘어나는 것은 미용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건강에도 적신호가 들어왔음을 알려준다.
여자가 남자보다 체지방이 5%정도 많기도 하지만 임신 중 쌓였던 지방과 늘어난 근육이 출산 이후 제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아줌마 배가 되기 시작한다.
그 외에 폭식과 과식, 변비도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된다.
이유야 어쨌든 복부 비만이 되면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이 올라가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만성적인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뱃살을 꼭 빼야한다.
그렇다고 서른 넘어서 무조건 굶거나 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얼굴살만 빠지는 역효과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서른 살 이후에 뱃살을 빼기 원한다면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단계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듯.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Weight Down 다이어트가 아니라 Size Down 다이어트를 목표로 해야 한다.
아줌마 뱃살의 유형별 진단
1. 전체 볼록형
진단=>
골반을 감싸듯이 허리 주변에 전체적으로 살이 붙은 경우.
이런 경우 의외로 부기에 의해 붙은 물살일 경우가 많다.
다리와 마찬가지로 허리 주변도 잘 붓는다.
허벅지의 관절 위쪽에는 큰 임파절이 있는데, 냉증이나 운동 부족으로 관절이 단단해지면 허리 주변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붓게 된다.
처방=>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은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잠도 충분히 잔다.
아침에 많이 붓는 경우에는 밤에, 밤에 많이 붓는 경우에는 아침에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해 노폐물을 빼내어 부기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삼갈 것.
2. 윗배 볼록형
진단=>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과식이 위에 부담을 주면서 소화기능에 장애가 온 경우 혹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중 증감을 반복한 경우 내장에 지방이 쌓이면 윗배가 나온다.
내장지방이 쌓여 있는지를 판정할 때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가 8/10을 넘으면 확실하게 내장 주변에 지방이 붙어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 건강에 특히 위협을 주므로 주의할 것.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처방=>
식사의 양과 질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지속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요하다.
술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야채와 해조류,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등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
만약 위장병이 심한 경우라면 뱃살 빼기보다는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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