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 작성일자 : 2010/02/24 13:58 ] 작성자 master 조  회 3442 제  목 다이어트프로그래머 실습생 서초롱 학생의 다프 실습후기 실습후기 실습생 서초롱 [실습생 서초롱] 4학년을 앞두고 앞으로의 미래나 취업의 대한 생각이 뒤엉켜져 있는 상태였을 때, ‘다이어트프로그래머’ 는 나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미 한국식품연구원에서 한 번의 실습경험을 하였던 나는 우연히 학회에 가셨던 교수님을 통하여 이경영 벤에세레를 알게 되었는데, 교수님께서는 이미 실습을 이수하였지만 이경영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것을 배울 기회라며 내게 한번 더 실습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며 추천해 주셨다. 실습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잠잘 시간을 쪼개면서 과제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아 너무 피곤하다. 조금만 더 잤으면 좋겠다.’ 라고 잠시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널널한 시간에서 헤이해진 마음으로 공부를 하였다면 지금처럼 남아 있는 것도 없었고, 뿌듯함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처음엔 나름 식품영양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실습에 임했는데 원장님 실습을 하면서 나에는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이경영 원장님께서는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자는 이 작업을 하기 어렵다고 하셨다. 그만큼 고객님들 중 우울중을 가지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해하고 육체적 뿐 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지치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고객을 관리하면서 단순히 살을 빼는데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님들께 나로 인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달주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받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경영 벤에세레 실습은 나에 부족한 점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라는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실습생들을 위해 따로 교육까지 해주시던 이경영원장님, 실장님, 주임님, 직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나는 앞으로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다. 4주 동안의 짧지만 길기도 했던 이번 실습은 4주가 너무 빠르게 지났을 정도로 하루하루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욕심도 커졌고, 그만큼 많이 부족하다는 일깨워주었다.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지식의 습득, 나한텐 내 꿈에 한발 짝 더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전달해 주시려고 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알차게 많은 것을 배웠고 값으로도 매길 수 없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댓글 로그인을 하셔야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