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 작성일자 : 2010/02/24 13:58 ] 작성자 master 조  회 3405 제  목 다이어트프로그래머 실습생 권진아 학생의 다프 실습후기 실습후기 실습생 권진아 [실습생 권진아] 아주 오래전부터 다이어트 프로그래머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나의 진로와 밀접하게 생각을 해왔었기 때문에 기대가 컸던 실습이였다. 실제로 다이어트프로그래머들은 어떤식으로 고객들을 관리하고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기도 했고 직접 체험해 보고 싶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 벤에세레에서의 실습은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작용했다. 실습도중 다이어트를 위해 주사를 맞았다는 친구를 만났었는데, 내 나름 실습도중 배웠던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을 전달해준 적이 있었다. 분명 아직은 부족한 지식임에도 불구하고 경청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 더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더 많은 지식을 전달해 주고 도와주고 싶단 생각을 했었다. 그만큼 다이어트 프로그래머에 대한 직업에 대해 매력을 느꼈다. 처음엔 나름 식품영양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실습에 임했는데 원장님 교육과 세미나, 과제들을 하나둘씩 해 나가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 그리고 학교에서 전공수업에서 배웠던 내용들과는 약간은 다른 핀트에 맞춰져있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나에겐 또 다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학교에서 배웠던 전공 공부들 역시 아직은 미흡하단 생각을 많이 했었다. 실습 중 고객들을 직접 관리하고, 주임님이나 실장님께서 고객과의 상담내용을 듣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어서 기억에 남긴 하지만 아무래도 원장님과의 교육이나 세미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원장님과의 교육, 대화는 지식이 쌓임과 동시에 인식의 변화. 그리고 아직 더 배워야하구나,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어서 내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라도 더 많은 것을 전달해주시려고 바쁜 시간 쪼개서 노력해주시는 원장님과 실장님 여러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했고, 원장님께 직접 강의를 듣는다는 것도 너무 새롭고 신기했다. 그래서인지 더 열심히 듣게 되고 과제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4주 동안의 짧지만 길기도 했던 이번 실습은 4주가 너무 빠르게 지났을 정도로 하루하루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욕심도 커졌고, 그만큼 많이 부족하다는 일깨워주었다.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지식의 습득, 나한텐 내 꿈에 한발 짝 더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전달해 주시려고 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알차게 많은 것을 배웠고 값으로도 매길 수 없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댓글 로그인을 하셔야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