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일자 : 2010/02/24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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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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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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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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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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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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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프로그래머 실습생 김민지 학생의 다프 실습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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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 김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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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보면 힘든 일투성이라는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당연히 그럴 것이라는 생각으로 왔다. 하지만 힘든 일들보다도 배워가는 것이 많았던 것 같다. 손님들의 관리를 직접해보고 다이어트프로그램을 하나하나 배우고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로 인해 내가 그동안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이 부족했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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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친구들에게 관리 연습을 했던 것과는 달랐고, 떨렸다. 친구들과 함께 할 때는 친구라는 생각에 편안한 마음을 갖고 연습을 했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해서 그런지 기분이 새로웠다. 손님에게 대하는 태도나 방법도 알 수 있게 되었고 기계 관리법으로 인해 기계사용법도 알게 되어 나중에 취직했을 때 많은 보탬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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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교육시간엔 정말로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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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공이 아니었는데도 이해할 수 있게끔 쉽게 설명을 해주셨고 잘 모르는 우리를 위해 하나라도 알려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셨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뭐든 물어보라며, 알려주시겠다고 하셨던 원장님과 실장님들과 주임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러한 감사한 마음에 나도 잘하진 못했지만 열심히 하려 노력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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